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페일 블루 아이 크리츠찬 베일의 범죄 미스터리

by 국사장 2023. 1. 18.
반응형

페일 블루 아이
페일 블루 아이

제목 : 페일 블루 아이
개봉 : 22. 12. 23
장르 :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시대극
감독 : 스콧 쿠퍼
출연 : 크리스찬 베일, 해리 멜링, 질리언 앤더슨 등
러닝타임 : 130분

1. 끝까지 범인을 알아가는 추리 줄거리

1830년대 하얀눈이 덮인 자연 풍경에서 추운 강가에서 어떤 남자가 무언가를 닦는다. 잠시 후 마차 한대가 온다. 마차에서 사람이 내리는데 그 사람은 군인 복장을 하고 있다. 육군사관학교의  웨스트포인트에서 온 군인이다. 그 웨스트포인트에 있는 육군사관학교에서 사관 생도가 살해를 당해 그 사건을 아우구스투스 랜도르 경위에게 의뢰를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랜도르는 의뢰를 거부한다. 사관학교에서 온 군인은 시체가 많이 훼손됬다고 하자 랜도르는 의뢰를 받아들인다. 랜도르는 지역에서 유명한 수사 능력을 가진 은퇴한 형사이다. 랜도르는 육사 교장으로부터 수사 관련 사항을 주변에 알리지 말 것과 조사하는 동안 금주 할 것을 조건으로 한다.

 

육군 사관학교 교장은 랜도르에게 와이프랑 이혼한 사실을 말하면서 조금의 조사는 했다고 말한다. 이에 랜도르는 그럼 딸이 가출한 것도 알고 있냐며 기분이 나쁜 티를 낸다. 이후에 조사를 시작하지만 랜도르는 조사과정 중에 침묵 규정으로 입을 열지 않는 생도들 때문에 이번 살해사건의 조사에 난항을 겪는다. 하지만 자신을 E.A포라고 소개하는 에드거 앨런 포라는 생도에게 도움을 얻으면서 사건 조사에 대해서 진척이 생긴다.

 

살해 된 시체는 리로이 프라이라는 이름의 생도이다. 시체는 맨 처음 나무에서 목이 맨 상태로 발견되어서 시체안치실에 옮겨놨다. 하지만 시체의 심장을 누가 도려내서 가져간 것이다. 이것에 랜도르는 단순 자살이 아니라 타살임을 생각한다.

 

그 전날에 당직을 선 생도들과 프라이와 친했던 생도들에게 사건차 상담을 한다. 하지만 별다른 증거는 나오지 않는다. 프로이의 손이 굳게 주먹을 쥐고 있는 상태이다. 이때 랜도르는 주먹을 피고 확인했는데 쪽지가 발견되었다. 이것을 파악하려고 고민하는데 앨런 포가 명쾌하게 추리해 낸다.

 

사건에 조금씩 가까워 지고 있는 느낌이다. 그러던 중 인근 축산에 소와 양의 심장이 사라지는 사건이 또 발생한다. 웨스트포인트는 혼란에 빠지시 시작한다. 랜도르는 악마 숭배의 의식이라는 것을 생각해서 리클레르의 악마의 화법을 확인한다.

 

마퀴스 가족의 리아라는 막내딸이 프라이와 마지막으로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조사를 하던 중 앨런 포는 리아의 피아노연주에 한눈에 반해 버린다. 그 이후에 리아와 앨런 포는 더욱더 가까워진다. 랜도르는 리아가 아직도 의심스럽다.

 

리클레르를 만나 계속 대화를 한 결과 마퀴스가족은 악마숭배의식을 진행 한 것처럼 보인다. 마퀴스 가족이 본색을 드러낸다. 이번 제물은 앨런 포였던 것이다. 앨런 포의 심장을 꺼내려고 한 순간 기적적으로 랜도르에 의해 구해진다.

 

알고 보니 마퀴스 가족은 딸 리아의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악마를 숭배하고 있었다. 목매달은 시체들의 심장을 꺼낸 것이다. 앨런 포의 심장을 꺼내려다가 갑작스럽게 불이나고 이를 랜드로가 구출하면서 앨런 포는 살지만 그 불길에 마퀴스의 딸 리아와 아들이 불길의 잔해 속에 죽는다.

 

범인이 죽으면서 자연스럽게 사건은 종료가 된다. 하지만 아직 의심스러운 앨런 포는 조금더 사건에 대해 알아본다. 이후에 상황은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 보자.

2. 사연 있는 등장인물

아우구스투스 랜도르(크리스찬 베일)는 웨스트포인트에 살고있으며 한때 유명한 수사 능력을 가진 은퇴한 경위이다. 우울한 느낌의 랜도르는 어떤 과거가 숨겨져 있다. 이번 웨스트 포인트 육군사관학교의 살인사건을 해결하려고 왔으며 육군 생도인 앨런 포와 같이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똑똑한 머리로 암호를 해독하는 것은 물론이고 악마숭배와 같은 넓은 지식 또한 갖고 있다.

 

에드거 앨런 포(해리 멜링)는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에서 복무하고 있는 생도이다. 아우구스투스 랜도르 경위와 함께 이번 프라이 생도의 살인사건에 도움을 많이 준다. 리아와 첫눈에 반해 사랑하지만 죽을 뻔한 위험을 겪는다. 약간 로맨티시스트 적인 면모도 있다. 명석한 두뇌로 사건을 추리해 낸다.

 

레아 마르퀴스(레아 마르퀴스)는 마퀴스가 의 딸로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하다. 이쁜 얼굴과 피아노를 잘 친다. 이번사건의 중심인물이다.

3. 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1) 에드거 앨런 포는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였던 실존 인물이다. 그리고 웨스트포인트에 재학했다.

(2) 아우구스투스 랜도르가 과음을 하는 것은 해당 지역에서 유명한 것으로 작중 표현된다. 이것도 결말의 일종의 복선이다.

(3) 이 영화 제목을 잘 살펴보면 결말을 유추할 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