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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 사운드 테러 재난 영화

by 국사장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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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
데시벨

제목 : 데시벨
개봉 : 22.11.16
장르 : 액션, 스릴러, 드라마, 재난
감독 : 황인호
출연 :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
러닝타임 : 110분

1. 최초의 사운드 테러의 영화 데시벨 줄거리

태풍이 상류하고 있다는 소식에 림팩 훈련을 마친 뒤 복귀하는 잠수함 한라함이 있다. 전태룡과 해군 한 명이 강도영의 뒷이야기를 하다가 침대에서 자고 있는 강도영에게 즐긴다. 강도영은 이 험담을 듣고 장난으로 뒤끝을 보여준다. 대원들이 미사일 훈련에 대한 성공적으로 끝남을 자축을 벌이던 중 함장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파하게 된다. 전태룡은 도영에게 빨간 목도리를 선물한다. 잠수함에 접근해 오는 어뢰에 쫓긴다. 한라함은 복귀하 못하고 실종이 된다. 그 이후 1년이 지나고 1년 전 사건에 살아남은 강도영은 전역 후에 한라함 잠수함  무사 귀환과 관련해 군을 위하여 열린 특강 강상로 활동한다. 강의실로 향하는 중에 의문의 전화를 받게 된다. 바로 놀이터 아니면 김소령 집이라는 의문스러운 전화이다. 의미를 전혀 알지 못하는 강도영은 되묻는다. 돌아오는 대답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그런 대답일 뿐이다. 강도영은 장난전화라고 생각하고 강연에 들어가야 해서 전화를 끊는다. 강도영은 PTSD에 시달리며 돈도 없이 가난하게 지내고 있는 노상사의 집으로 가서 그의 상태를 확인한다. 노상 사는 술에 취해 자꾸만 헛소리를 한다. 부장님이 모르는 게 있다며 전태룡이 여기서 가끔 자고 간다는 말을 한다. 그럴 때 마다 계속 이상한 말을 한다며 그런 말들을 심각하게 늘어놓는다. 이에 강도영은 전태룡 하사는 죽었다고 말하지만 노상 사는 전태룡 하사는 죽지 않았다며 자꾸 부정한다.

 

김유택 소령의 자가에 미확인 택배 상자가 배달된다. 동시에 놀이터에 상어 가방속에 폭탄이 있다. 놀이터에서 폭탄을 만지려던 어린이를 한 유치원교사가 말리는 덕에 폭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김유택 소령 집에는 요리하는 소리와 토스트기 소리가 겹치면서 데시벨이 올라가게 된다. 폭탄의 제한시간이 반으로 줄어들면서 결국 폭발한다. 노상사의 집에서 나오던 강도영에게 테러범이 뉴스를 보라며 다시 전화한다. 장소는 축구 경기장이며 60분 후 폭발예정이라고 한다. 그 시각 사회부기자인 오대오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아내 모르게 축구 경기를 보려고 그 테러예정인 경기장에 있었다. 핫도그를 사 먹으러 가는 도중에 강도영과 부딪혀 핸드폰 액정이 망가진다. 오대오는 강대오를 따라가면서 변상을 요구한다. 이때 오대오도 폭탄의 존재를 알게 된다. 강도영이 오대오에게 시간을 끌어보라고 하자 오대오는 옷을 거꾸로 뒤집어쓴 채 축구장으로 난입한다. 생각보다 난동이 빨리 제압되고 부산 팀의 골이 터지면서  데시벨은 순간적으로 100 이상 올라간다. 시간이 촉박해진 강도영은 수색 속도를 높인다. VIP 어항 안에 있던 폭탄을 발견한다. 테러범의 정체는 바로 해군 대위이며 전태룡의 친형인 전태성이다. 전태성은 이미 군 내에서 위험인물인 상태이다. 이어 강도영의 딸의 몸에 폭탄조끼가 묶인 채로 협박용 사진이 발견이 된다. 이후 몇 개의 테러가 더 일어나는데 이 테러에 대해서 강도영은 어떻게 해결할지, 그리고 테러범은 도대체 왜 이런 짓을 저지르는지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 보자. 

2. 개성강한 등장인물

강도영(김래원)은 전직 해군 잠수함 부장이며 계급은 중령이다. 테러의 타깃 대상이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과거사건으로 인해 내적인 고민, 갈등을 보여준다.

전태성(이종성)은 IQ170의 멘사출신이다. 해군 잠수함 무장장이며 계급은 대위이다. 폭탄을 설계한 장본인이다. 사람이 많은 워터파크나 축구장에 폭탄을 설치한다. 과거에 잠수함에서 강도영 와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증대시키는 인물

오대오(정상훈)는 CBC에서 일하는 사회부 기자이다. 강도영을 만나면서 얼떨결에 특종을 얻었다. 정의로운 편으로 강도영과 함께 테러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3. 이 영화의 비하인드스토리

(1) 부함장이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다. 군함의 함장 바로 아래의 직책은 부장이라고 한다. 해군이나 군경 출신이 아니면 낯선 표현이다 보니 부함장이라고 표기한 듯하다.

(2) 손익분기점인 240만 명 보다 아래인 88만 명으로 종료되었다.

(3) 천안함 피격 사건을 왜곡했다는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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